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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6일 만에 100만…'신파의 힘'

'그것만이 내 세상', 6일 만에 100만…'신파의 힘'
이병헌·박정민 주연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개봉 6일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22일 10만 6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 2,034명.

이로써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는 6일 만에 100만 고지에 올랐다. 게다가 1위 '메이즈 러너:데스큐어'와의 격차 2천여 명 차까지 줄이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직 복서 조하와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진태가 한집에 살면서 점점 서로를 의지하고 형제애를 느끼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 신파를 강조한 새롭지 않은 영화라는 혹?도 있지만 웃음과 감동의 조화로 겨울 극장가에서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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