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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가시나' 내 자신도 덩달한 자유로워진 기분"

선미 "'가시나' 내 자신도 덩달한 자유로워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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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패셔너블한 모습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2월호가 선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LA를 배경으로 톡톡 튀는 선미만의 매력을 보여준 이번 화보에서는 최근 공개된 싱글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음악과 스타일, 그리고 남다른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올해 선미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변화’다. 선미는 “대중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나라는 사람을 좀 더 어필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특히 ‘가시나’에 자기 감정에 솔직한 모습들을 담은 것처럼 내 자신도 덩달아 자유로워진 기분이이다”라고 말했다.

뮤지션으로 궁극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음악은 마이너하지만 대중적인 스타일이라고 말한다. 선미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음악은 미스터 빅이나 애니멀스, 산울림, 토토 같은 옛날 노래들이다. 게다가 마이너한 느낌을 좋아해서 음악 작업이나 콘셉트든 어떻게 하면 대중이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선미는 신곡 ‘주인공’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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