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18 WINTER 디올옴므(Dior Homme) 파리 컬렉션 쇼에 참석한 송중기는 현장에서 조쉬 하트넷을 만났다.
패션쇼가 끝난 후 두 사람은 기념 사진을 찍었다.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미남답게 두 사람 모두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송중기는 모노톤 컬러로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패션을 선보였고, 조쉬 하트넷은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을 깔끔한 수트룩을 선보였다.
조쉬 하트넷은 '진주만', '럭키 넘버 슬레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수많은 여성 팬을 확보했다. 2009년에는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와 동반 출연한 영화 '비와 함께 간다'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사진 = 디올 옴므>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