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데요, 우리에 이어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중국 베이징에서 올림픽 홍보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32번째를 맞는 베이징 얼음 등 축제, 2022년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테마로 다양한 얼음 등과 조각들이 등장했습니다.
화려한 빛을 내는 거대한 얼음 조각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데요, 행사장 규모가 22만㎡고 하니까 다 둘러보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베이징에선 내년에 세계 원예박람회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축제 기획자는 올림픽과 박람회, 이 두 개의 큰 국제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냈다고 말했습니다. 등 축제는 오는 3월 초까지 계속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