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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셀비 없이 현대모비스에 역전승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천신만고 끝에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84대 80으로 이겼습니다.

6위 전자랜드는 20승 17패를 기록해 5위 안양 KGC인삼공사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전자랜드 브라운은 26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정효근이 11점, 강상재가 10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현대모비스 양동근은 통산 11번째 7천 득점에 성공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는 2위 전주 KCC가 최하위 부산 kt에 91-86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CC는 4연승을 달리며 1위 원주 DB를 1.5경기 차로 추격했고 kt는 시즌 30패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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