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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김윤옥 여사가 특활비로 명품을 구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박홍근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말보다는 법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특활비로 명품" 의혹 제기에…MB 측, 명예훼손 고소

2. 어제(18일) 정면으로 충돌한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은 아무런 메시지도 내지 않았습니다.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인데 대신 불씨가 여야 정치권으로 옮겨붙었습니다.
▶ 청와대-MB, 오늘은 '숨 고르기'…대신 불붙은 정치권

3. 검찰이 지난 2011년 내곡동 사저 매입 당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당시 부지 매입에 관여한 청와대 전 행정관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MB 내곡동 사저 부지도 특활비로?…본격 수사 착수

4.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앞두고, 남북 간 왕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내일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내려오는데,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예술단 단장 자격으로 방문합니다.
▶ 北 현송월, 서울·강릉 찾는다…예술단 공연 사전점검

5. 국방부가 육군 병사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지금보다 석 달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산율이 떨어지는 가운데, 복무기간까지 단축하면 병력 수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군 복무 기간 21→18개월로 단축"…이번엔 실현될까

6. 코치에게 폭행당한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어제 늦게 대표팀에 복귀한 데 이어, 오늘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습니다. 오직 금메달에만 눈이 멀어 대표팀 내 폭력이 일상화된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금메달만 딴다면…쇼트트랙, 성적 압박에 폭력 일상화

7. 인천의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폭행하고 달아난 괴한이 범행 닷새 만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는 자신을 비웃는 것 같아 화가 나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 "비웃는 것 같아서"…아르바이트생 둔기 폭행범 검거

8. 어제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승객 짐을 싣지 않고 출발하는 일이 잇따랐습니다. 제때 싣지 못한 수화물이 천 개가 넘는데, 항공사와 공항 측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 제2터미널 개장 첫날, 짐 1천여 개 안 실은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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