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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보그맘 촬영 3주 만에 임신 알아…숨기느라 힘들었다"

박한별 "보그맘 촬영 3주 만에 임신 알아…숨기느라 힘들었다"
2세를 기다리는 예비엄마 배우 박한별이 드라마 촬영 도중 임신 사실을 알아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최근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한 박한별은 “극중 ‘보그맘’이 진짜 엄마가 되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박한별은 ‘보그맘’ 종영 직후 임신 4개월차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박한별은 임신 소식과 함께 금융업계 종사하는 연인과 혼인신고도 했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열린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한별은 “‘보그맘’을 시작하고 3주 만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숨겼기 때문에 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그녀에게 관리 비결에 대해서도 솔직히 말했다.

그는 “꾸준히 운동하는 편은 아닌데, 평소에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면서 “항상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이 원할 때는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한다. 제 몸을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화보촬영을 위한 하와이 일정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의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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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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