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박원순 "미세먼지 반은 국내 영향…서울시 정책 문제없어"

최근 며칠 사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대한민국의 하늘을 뿌옇게 뒤덮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출퇴근길에 목이 칼칼하기도 하고, 자동차나 트럭이 지나가며 매여늘 내뿜으면 고개를 절로 돌리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내놓은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무료 이용이라는 미세먼지 저감비상조치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거셉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나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재난이나 전쟁에 준해서 대처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조치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포퓰리즘이라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겁니다. 남경필 지사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겠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팀이 만든 미세먼지가 뒤덮은 서울의 표정,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언 중 핵심 되는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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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