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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세 알려주는 인공지능 나온다…3월부터 서비스

중고차 시세 알려주는 인공지능 나온다…3월부터 서비스
이르면 3월 중고자동차의 적정가격을 알려주는 인공지능이 개발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대캐피탈,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자동차 번호 조회만으로 중고차의 현재와 1년 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시세모형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로 교통안전공단은 보유한 자동차 등록정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공지능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전환할 계획입니다.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실거래가 자료를 제공하고 서울대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개발을 맡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개발이 마무리되는 오는 3월부터 중고차 시세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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