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16일) 한국노총을 찾아 노동·경제계와의 '사회적 대타협 간담회'를 이어갑니다.
우원식 원내대표 등 원내대표단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노총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노동 현안에 대한 노동계의 입장을 듣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대한상의 방문을 시작으로 사회적 대타협 간담회를 시작해, 오늘 한국노총에 이어 내일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모레 민주노총, 1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