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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맥매스터-日 야치, 미국서 회동…"북한에 최대한 압력 재확인"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과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북한에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는 등 협력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야치 국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이틀간에 걸쳐 맥매스터 보좌관과 회담했습니다.

야치 국장과 맥매스터 보좌관은 최근 북한 동향을 포함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비롯한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북한이 도발적이고 위협적인 행동을 자제해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대화에 임하도록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는 등 미·일 양국이 계속 협력해 간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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