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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200만 울린 이 장면

'신과함께', 1200만 울린 이 장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3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중인 가운데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15일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자홍(차태현), 수홍(김동욱) 형제의 미공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영화 후반부 관객들의 눈물 수도꼭지를 고장나게 한 수홍(김동욱)과 어머니(예수정)의 눈물신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에서 김동욱과 예수정은 절절한 감정 연기로 "최고의 연기"라는 관객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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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홍'의 미공개 스틸에는 빌딩 화재현장에서 어린 소녀를 구한 후, 자신의 안위보다 소녀를 걱정하는 따뜻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과함께'는 지난 13일 전국 28만 8,9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284만 4,29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중 1,3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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