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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안보이던 유병재, 알고보니 인터넷 라이브 방송 중

TV에서 안보이던 유병재, 알고보니 인터넷 라이브 방송 중
방송인 유병재가 TV가 아닌 온라인 상에서 방송을 하고있다.

최근 유병재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인터넷 라이브를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느린 사인회’를 비롯해 ‘울음 참기 챌린지’, ‘문학의 밤 시리즈’ 등 주제와 장르에 특별한 틀이 없는 게 특징이다.

유병재의 콘텐츠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라이브 시청을 위해 동시 접속 하는 사람 역시 평균 2천여 명에 달한다. 코미디언 채널로서는 높은 호응도다. 채널 구독자가 20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병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유병재는 지난해 8월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관련 영상의 조회수가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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