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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판다 옆을 꼬물꼬물…프랑스 '아기 판다' 첫 공개

[이 시각 세계]

판다 하면 다들 중국을 떠올리는데요, 오늘(15일)은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를 만나보겠습니다.

꼬물꼬물 엄마 판다 옆을 기어 다니는 아기 판다, 위엔멍(圓夢)입니다.

꿈을 이룬다는 뜻의 이름을 가졌는데, 지난해 8월 프랑스에서 태어난 첫 판다입니다.

이제 생후 5개월이 됐는데, 함께 태어났던 다른 판다가 두 시간 만에 세상을 떠나면서 동물원 측에서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위엔멍은 다행히 건강하게 성장해 이곳저곳을 기어오르는 게 취미라고 할 만큼 튼튼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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