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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DB생명, 감독 퇴진에도 17점 차 완패…7연패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도 17점 차로 완패했습니다.

KDB생명은 오늘(11일) 인천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56대73으로 크게 졌습니다.

8일 김영주 전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KDB생명은 이날부터 박영진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17점 차로 크게 지며 7경기 연속 10점 이상 차이 패배를 이어갔습니다.

4승 16패가 된 KDB생명은 5위 하나은행과 승차도 3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신한은행은 최근 3연승 신바람을 내며 9승 11패를 기록,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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