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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 금지와 거래소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거래 허용에 무게를 두었던 금융위원회도 입장을 바꿔 거래소 폐쇄 방침에 동조했습니다.
▶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추진"…법무부·금융위 한목소리
▶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반대" 반발…靑 "확정된 것 아냐"
▶ '특단의 카드' 꺼낸 정부…"가상화폐 시장, 도박판 전락"

2. 서울 집값이 계속 오르자 정부가 과열지역에서 강력한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을 중심으로 탈세 의심 거래를 조사하고, 특별 사법경찰을 투입해 불법 청약 전매와 호가 부풀리기를 단속합니다.
▶ 대책 비웃듯 강북 집값도 '들썩'…투기와의 전면전 선언

3.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에 대해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이 찬성하는 거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단일팀 구성은 무리할 필요 없다는 응답이 70%를 넘었고, 체류비 지원에 대해서도 반대가 많았습니다.
▶ [여론조사①] 남북 공동입장 '찬반 동수'…"단일팀 무리 말아야"
▶ [여론조사②] "한·미 군사훈련·제재 계속"…현실적 대북관 증가

4. 지난해 6월 귀순한 북한 병사가 최전방 초소 GP에서 맞닥뜨린 우리 측 군인이 러닝셔츠 차림이었다는 어제(10일) SBS 보도에 대해 국방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시 GP에 근무하다 전역한 병사는 군의 해명과 다른 증언을 내놨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러닝셔츠 입고 귀순병 맞은 건 GP 소대장"…전역자 증언
▶ "GP가 '눈'이면 추진철책은 '각막'…뚫린 건 명백한 실수"

5.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단을 우리가 지원하는 건 유엔 대북 제재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재 명단에 올라있는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등 고위급 대표단의 참가허용도 논란입니다.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봅니다.
▶ [사실은] 김여정 오고, 크루즈 지원하면 UN 결의 위반?

6.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제천 화재 당시 초반 18분간의 무전을 SBS가 입수해 들어봤더니, 알아듣기 힘든 잡음만 가득했습니다. '골든타임'에 무전이 먹통이 되면서 구조 작업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 [단독][제천 참사①] '골든타임 18분' 무전 입수…'지지직' 잡음만
▶ [제천 참사②] 비상구도 못 찾아…현장 지휘·초동대처 '엉망진창'

7. 환경미화원이 아파트 공사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쇠파이프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미화원은 공사장으로부터 약 23m 떨어진 곳에서 청소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 갑자기 날아온 2.5m 쇠파이프 날벼락…환경미화원 사망

8. 남부지방에 사흘째 폭설이 이어지면서,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하고 바닷길이 막혀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전국에서 계량기 동파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 폭설에 묻힌 활주로…제주공항, 새벽 2시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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