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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엑소, 3관왕 '글로벌 인기상도 품에'

'2018 골든디스크' 엑소, 3관왕 '글로벌 인기상도 품에'
엑소가 '2018 골든디스크'에서 글로벌 인기상을 수상했다.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10일 오후 5시에 이승기, 이성경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고 11일에는 음반 부문 시상식이 펼쳐졌다. 성시경, 강소라가 진행을 맡았다.

엑소가 11일 열린 '2018 골든디스크'에서 글로벌 인기상을 받았다.

엑소는 "글로벌 인기상 정말 행복하다. 오늘 받은 모든 상 엑소엘과 함께하고 싶다. 엘소엘에게 올해도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엑소는 지니 뮤직 인기상, 쎄씨 아시아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10일 열린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은 헤이즈, 블랙핑크, 볼빨간사춘기,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위너, 빅뱅, 윤종신, 레드벨벳, 아이유,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신인상은 워너원이 차지했고 베스트 록밴드상은 혁오, 베스트 알앤비 소울상은 수란, 베스트 남-여 그룹상은 비투비, 여자친구가 가져갔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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