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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北 올림픽대표단에 한옥마을 숙소 제공 제안

강릉시가 오죽 한옥마을을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단 숙소로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강릉시는 전통 한옥 30개 동으로 조성된 오죽 한옥마을이 최대 300명까지 숙식이 가능한 데다 독립된 한옥단지여서 북한대표단 보안에 적절하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또 오죽 한옥마을이 올림픽 빙상 경기장과 가깝고 인근 강릉아트센터는 북한 대표단 예술단의 공연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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