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 총리 "북한서 대표단 400∼500명 평창올림픽 올 것"

이 총리 "북한서 대표단 400∼500명 평창올림픽 올 것"
▲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낮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페럴림픽대회 성공을 위한 후원기업 신년 다짐회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북한에서 고위급대표단과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참관단, 기자단, 예술단 등 400명에서 500명 사이의 엄청난 규모로 대표단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10일)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한 후원기업 신년 다짐회'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 총리는 북한 대표단의 방문 경로부터 방문 방식, 편의, 기술 문제까지 또 선수들의 경기참여부터 그 모습을 북한에 전송하는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에 관해 차질없이 협의를 진행해 한반도가 처한 상황과 전 세계가 놓여있는 여러 상황을 개선하는 데 획기적으로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