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공정한 산업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업 사이의 기술과 인력의 탈취를 엄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중소기업의 더 큰 역할을 요구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인 여러분께서 시대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해 더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