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기자회견문 발표 후, 문 대통령은 사전에 어떠한 조율도 없이 기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질의응답은 사전에 질문이나 답변 등을 조율하지 않은 것은 물론, 어떤 기자와 질의를 할 것인지도 정해놓지 않은 자유로운 질의응답이었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지켜본 외신 기자들은 질의응답 이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는 호평을 본인들의 SNS 계정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흔치 않은 대통령과의 직접 질의응답 기회에 기자들은 열렬히 자신을 지목해주기 바라며 각종 방법으로 어필했는데, 춤사위를 연상시키는 격렬한 손짓은 물론 인형 등의 소품을 동원한 기자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대통령 신년 질의응답 현장,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이러한 장면을 지켜본 외신 기자들은 질의응답 이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는 호평을 본인들의 SNS 계정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흔치 않은 대통령과의 직접 질의응답 기회에 기자들은 열렬히 자신을 지목해주기 바라며 각종 방법으로 어필했는데, 춤사위를 연상시키는 격렬한 손짓은 물론 인형 등의 소품을 동원한 기자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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