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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용병 듀오 펄펄…SK 선두 추격

프로농구에서 SK가 전자랜드의 상승세를 잠재우고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SK는 전자랜드를 98대 77로 대파하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SK는 선두 DB와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헤인즈와 화이트 두 외국인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K의 단신 용병 화이트는 덩크슛 2개에다 정확한 3점슛까지 선보이며 23점을 몰아쳤습니다.

동료 헤인즈도 특유의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24득점에 리바운드도 13개나 잡아내며 맹활약했습니다.

KCC도 현대모비스를 71대 60으로 누르고 SK와 함께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주 득점원 에밋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하승진이 21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골 밑을 장악했고, 로드도 17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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