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자숙’ 길, 여대생과 핑크빛 열애설…“술자리에서 생긴 오해”

‘자숙’ 길, 여대생과 핑크빛 열애설…“술자리에서 생긴 오해”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인 길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9일 한 매체는 “길이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생과 열애 중”이라면서 “지난달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 한 주점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 등에게 연인을 소개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길 측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길 측은 “술자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가볍게 장난을 치다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길은 지난해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2%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 돼 물의를 빚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