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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3번째로 비싼 이적료…쿠티뉴, 2천 50억 기록

역대 3번째로 비싼 이적료…쿠티뉴, 2천 50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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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축구 스타 필리페 쿠티뉴가 드디어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습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자마자 계약서에 사인한 뒤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누에서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26살 쿠티뉴는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5년 동안 41골을 몰아넣은 브라질 미드필더입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떠나 보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역대 3번째 비싼 이적료 2천50억 원을 들여 쿠티뉴를 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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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현재 몸값이 1천억 원에 육박한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FIFA 산하의 국제스포츠연구센터 평가에 따르면 손흥민의 현재 몸값을 뜻하는 이적가치는 7천260만 유로, 우리 돈 929억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유럽 5대 빅리그에서 56위에 해당하는 액수로 아시아 선수로는 최고액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가 2천700억 원을 넘기며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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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악동으로 불리는 호주의 테니스 스타 키르기오스가 이벤트 경기 도중 뒤로 벌러덩 넘어집니다.

장난스럽게 네트에 바짝 붙었다가 상대가 바로 앞에서 살짝 친 공에 얼굴을 맞고 쓰러진 겁니다.

코트에서 각종 기행을 일삼으며 팬들을 화나게 하던 키르기오스도 팬들을 웃게 할 때가 있습니다.

또 다른 이벤트 대회에서는 이란 테니스의 전설 62살 맨서 바라미가 재미있는 팬서비스를 했습니다.

경기 도중 마네킹이 되는가 하면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공을 다 받아냅니다.

그리고는 공을 높이 쳐서 호주머니에 쏙 집어넣는 묘기까지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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