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여하는 북측 대표단이 오늘(9일) 오전 9시 30분쯤 군사분계선을 도보로 넘어 회담장인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수석대표를 맡은 우리 대표단 5명은 오전 8시 46분쯤 회담장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남북은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회담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회담에서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남북관계 개선방안이 논의됩니다.
남북회담 北 대표단, 판문점 회담장 도착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단독] "엄마, 난 원래 못해" 무너진 억장…답 없는 상황](http://img.sbs.co.kr/newimg/news/20240626/201950561_300.jpg)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