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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로 옮긴 쿠티뉴, 부상 탓 3주 뒤 출전 가능

FC 바르셀로나로 옮긴 쿠티뉴, 부상 탓 3주 뒤 출전 가능
1억 4,200만 파운드, 약 2천6억 원의 이적료에 잉글랜드 리버풀에서 스페인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필리페 쿠티뉴의 캄프 누 데뷔가 당분간 늦춰지게 됐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쿠티뉴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며 부상 회복을 위해 약 3주 정도는 실전 투입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쿠티뉴는 2월 4일 치러질 에스파뇰과의 '카탈란 더비'에서나 사실상 공식 데뷔할 전망입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도 부상 때문에 경기일정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리버풀은 지난 1일 2대 1 승리로 끝난 번리와 경기에 쿠티뉴를 투입하지 못했습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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