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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버너 가스 바꿔 끼다 '펑'…1명 부상·차량 전소

오늘(8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옥외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 안에 있던 58살 윤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차는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윤씨가 차량 내부에서 캠핑용 버너의 휴대용 부탄가스를 교환하다가 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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