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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는 팬티부대?…미국 뉴욕 '노 팬츠 데이(No Pant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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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월 7일),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에 하의를 입지 않은 용감한(?) 뉴요커들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2002년 뉴욕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확산된 '노 팬츠 데이(No Pants Day, 바지 안 입는 날)'에 참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영하 8도의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목도리나 장갑, 모자 등은 썼지만 바지만큼은 벗는 패기를 보였습니다. 바지를 훌훌 벗으며 답답한 일상을 벗어 던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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