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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V12…KIA, 다음 달 1일부터 오키나와에서 담금질

목표는 V12…KIA, 다음 달 1일부터 오키나와에서 담금질
2017시즌 KBO 리그 통합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2018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섭니다.

다음 달 1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할 KIA는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선수단은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합니다.

2월 중순부터는 한국·일본 프로팀과 모두 12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울 계획입니다.

다음달 14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팀과 8차례 경기를 잡았습니다.

3월 1일부터는 한화 이글스 등 국내 팀과도 4차례 경기합니다.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은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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