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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티아라, 中 재벌 왕쓰총에 슈퍼카 선물 받아" 화제

섹션TV "티아라, 中 재벌 왕쓰총에 슈퍼카 선물 받아" 화제
그룹 티아라와 중국 재벌 2세 왕쓰총의 관계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은 최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10년만에 이별한 티아라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9년 데뷔해 ‘롤리폴리’, ‘처음처럼’,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히트곡을 내며 가요, 예능,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티아라의 지난 연예계 활동을 되짚어 보던 중, ‘섹션TV’는 티아라의 중국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2014년 중국 최대 공연 기획사랑 전속계약을 체결해 중국에 진출한 티아라는 중국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섹션TV’는 특히 “티아라의 팬으로 알려진 중국 재벌 완다그룹의 2세 왕쓰총이 90억 해약금 물고 티아라를 영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왕쓰총은 티아라에 슈퍼카를 한대씩 선물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라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은 티아라에 고가의 슈퍼카를 선물한 왕쓰총이란 중국 재벌에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이후 왕쓰총의 바나다나프로젝트와 2년만에 결별했고, 이번엔 10년간 몸 담았던 국내 소속사와도 작별을 고한 상태. 티아라 멤버 중 효민과 지연은 각각의 SNS를 통해 “소속사와 결별일 뿐 티아라의 해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들이 어디서 어떻게 컴백할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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