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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북은 주말인 오늘(6일)도 판문점 연락 채널을 가동하며 대표단 구성을 논의하는 등 사흘 앞으로 다가온 회담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통일부, 문체부 차관 2명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 우리 대표단 명단 北에 통보…남북 현안은 '단계적 접근'

2.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평창 올림픽 피겨 페어 종목에 북한 선수 참가를 시사했습니다. 장 위원이 이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를 방문할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北 스포츠 얼굴' 장웅 IOC 의원 "北 피겨, 평창 갈듯"

3. 한미 FTA 개정을 위한 탐색전인 1차 협상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미국은 예상대로 자동차 수출 장벽을 낮추고 농축산물 개방을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한·미 FTA 개정 협상…'미국 제1 타깃' 예상대로 자동차
▶ 美, '자동차 공세' 퍼부을 기세…우리가 쥔 역공 카드는?

4. 그동안 재판 출석을 거부해 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재 탄핵심판을 변호했던 유영하 변호사를 다시 선임했습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관련 혐의를 적극적으로 방어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 朴, '특활비 뇌물' 변호에 유영하 선임…적극대응 의지

5. 서울 종로구의 쪽방촌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좁은 골목에 '다닥다닥'…쪽방촌 구조, 화재에 너무 취약

6.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집값 상승 폭이 갈수록 커지는 등 불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지방은 가격 하락 압박이 커지고 있어 서울과 지방간 양극화가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 서울은 오르고, 지방은 내리고…'집값 초 양극화' 현상

7.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가 개막했는데 오늘 하루 13만 명이 넘게 찾아왔습니다.   
▶ 산천어 잡으러 왔소!…겨울축제 첫날 13만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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