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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비봉서 50대 남성 추락…헬기 긴급 이송

오늘(6일) 오전 11시 10분쯤 50살 김 모 씨가 북한산 비봉 정상 부근에서 발을 헛디뎌 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전신에 타박상을 입고 허리 통증까지 호소했지만 일행의 신고로 출동한 산악구조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산악 구조대 관계자는 암벽 경사면을 오를 경우 작은 부주의가 실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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