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은 최근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2번째 개인 사진전 'PROJECT B'를 열었습니다.
![사진작가로 나선 유연석 (사진=킹콩 by 스타쉽)](http://img.sbs.co.kr/newimg/news/20180105/201133244_1280.jpg)
유연석은 삼나무숲과 상록수림에서 사진을 찍었으며 작은 이끼부터 수령 2천 년이 넘는 거대한 나무까지 카메라에 자연을 담았습니다.
![사진작가로 나선 유연석 (사진=킹콩 by 스타쉽)](http://img.sbs.co.kr/newimg/news/20180105/201133245_1280.jpg)
유연석의 사진 실력은 영화 '해어화' 촬영 당시에도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유연석은 배우 한효주와 천우희 등 동료들의 모습을 흑백 폴라로이드로 찍어 앨범을 만들어 선물했습니다.
![사진작가로 나선 유연석 (사진=킹콩 by 스타쉽)](http://img.sbs.co.kr/newimg/news/20180105/201133242_1280.jpg)
유연석은 당시에도 수익금 전액을 에피오피아 학교에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번 'PROJECT B' 전시회는 서울 중구 반도갤러리에서 오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킹콩 by 스타쉽, 롯데엔터테인먼트)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