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현승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러 신수지가 열애 중이다.
장현승 소속사 측은 5일 SBS funE에 "장현승 본인에게 확인 결과 신수지 씨와 교제 중인 사실이 맞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장현승과 신수지가 볼링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친해져 지난해 가을부터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16년 4월 팀을 탈퇴했다. 솔로로 전향한 뒤 지난해 7월 '홈'을 선보였다.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는 2011년 현역 은퇴 이후 현재 프로 볼러로 활약하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