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미 한파·강풍 동반 눈폭풍…항공기 결항·휴교, 피해속출

미 한파·강풍 동반 눈폭풍…항공기 결항·휴교, 피해속출
미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폭설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 라과디아 공항과 존 F. 케네디 공항은 각각 예정 항공편의 95%와 27%가 취소됐습니다.

일부 기차도 운행이 중단됐으며 상당 수의 일선 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조지아, 버지니아 주 등에서는 3만 5천 가구에 전기가 끊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폭설이 시작된 가운데 뉴잉글랜드지역의 보스턴과 해안 지역에는 30㎝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