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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모두 꿈 많은 소녀들이었다…'한 많은 대동강'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낮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 TF의 조사결과 발표 이후 할머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합니다. 점심식사 전에는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김복동 할머님을 찾아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식사 자리에서 이옥선 할머님은 일본의 사죄를 꼭 받게 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길원옥 할머니는 말씀 대신에 한많은 대동강아라는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가수가 꿈이셨던 할머님의 노래를 여러분께도 들려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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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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