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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특별 세무조사 착수…장부·디스크 등 확보

국세청이 실소유주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특별세무조사는 이례적으로 국세청 내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담당하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국세청 조사관 40여 명은 경북 경주 다수 본사와 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회계장부와 임직원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지난해 국회에 출석해 "다스의 세금 탈루 의혹 등에 대해 확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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