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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작년 미 소매매출의 4% 차지…전자거래에선 44%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지난해 미국 전체 소매매출의 4%, 전자상거래 매출에서는 44%를 차지했다고 미 CNBC가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아마존의 최대 매출 품목은 노트북 컴퓨터와 헤드폰 등 전자 기기로 약 8조 5천억 원을 웃돈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주방용품과 출판, 스포츠 용품 등도 매출 상위를 기록했으며 고급 미용용품과 식료품, 가구도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IT 애널리스트인 진 먼스터는 아마존이 올해 오프라인 부문 강화를 위해 미국 거대 소매업 체인인 타깃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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