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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북한 간 판문점 연락 채널이 오늘(3일) 오후 다시 연결됐습니다. 개성공단 폐쇄에 반발하며 북한이 연락망을 끊은 지 1년 11개월 만입니다.
▶ 1년 11개월 만에…남북 연락채널 다시 열렸다

2.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평창 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을 파견하기 위한 실무적 문제를 남북이 논의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제안한 고위급회담 수락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北 "의미 있는 첫걸음…평창 대표단 파견 논의"

3. 미 정부는 미국의 대북 정책이 변하지 않았으며 북한에 대해 압박을 계속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남북 대화 움직임에 대해선 이는 '남북의 선택'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내 핵단추가 더 크고 강력"…트럼프 '맞불' 속내는?

4.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원전 수출 대가로 아랍에미리트와 맺은 군사 협정과 양해각서에 대해 현 정부가 수정을 추진하면서 아랍에미리트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임종석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은 이런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 [단독] [UAE①] "송영무 협정 수정 시도에 UAE 반발…임종석이 수습"

5. 지난해 대표적인 서민 창업 업종인 음식점과 주점업의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민 생활과 밀접한 내수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게 원인입니다.
▶ 음식점·주점 매출 '뚝'…자영업 부진 장기화 우려

6. 서울의 한 고등학교 테니스부 감독이 자신의 아들을 전국체전에 출전시키기 위해 승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상대 선수는 일방적 지시로 기권패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단독] "감독 아들 위해 강제 기권" 테니스 승부조작 수사

7. 보건복지부 고위 공무원 출신들이 대학병원으로 이직한 뒤 사실상 로비스트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복지부 출신이 재취업해 마피아처럼 영향력을 키운 이른바 '복피아'가 양산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단독] 복지부 퇴직하면 병원서 로비스트? '복피아' 의혹

8. 유명 사립대들이 학교 청소 노동자 자리를 아르바이트 같은 초단기 고용으로 대체하고 있어서 논란입니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려 꼼수를 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수천억 쌓아두고…청소노동자 대신 '알바' 쓰는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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