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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검 어디에? 귀검이다”…이판사판 동하, 브이 요정

“개검 어디에? 귀검이다”…이판사판 동하, 브이 요정
‘이판사판’ 동하가 ‘귀검’(귀여운 검사)의 면모를 자랑했다.

3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이정흠) 제작진 측은 동하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하는 극중 판사인 정주(박은빈 분)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판사인 의현(연우진 분)의 절친인 극중 검사 도한준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하는 검찰청에서도 미친개라고 소문나 있는 한준과 달리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속 동하는 촬영장에서 꽃미남 미소와 함께 손가락 브이를 선보여 왔고, 자신의 사무실 촬영분에서는 양쪽 머리에 핀을 꼽은 채 리허설에 임하기도 했다. 심지어 숨죽일 정도로 집중도 높은 촬영에서도 짬이 날 때 면 스태프들을 향해 손가락으로 깜짝 쌍 브이(V)를 날리면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이판사판’에서 동하는 촬영 내내 늘 밝고 힘찬 에너지를 내뿜으면서 스태프들에게도 늘 웃음을 주었다”라며 “남은 방송동안 그가 또 어떤 맹활약을 펼치게 될지는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 그리고 앞으로 더욱 멋진 연기자로 성장해갈 그를 꼭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이판사판’ 25, 26회분은 3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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