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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북한에 오는 9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남북당국 회담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2년 가까이 끊겨 있는 판문점 연락 채널도 정상화하자고 했습니다.
▶ "9일 남북 고위급 회담 열자"…연락 채널 복원도 제안

2. 남북 고위급 회담이 성사되면 평창 올림픽 참가뿐 아니라 한반도를 둘러싼 첨예한 문제들까지 의제가 될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누가 회담에 나올지, 돌발 변수는 없는지 짚어봤습니다.
▶ 北, 회담에 누가 나올까…'급'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

3. 문재인 대통령도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하루 만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남북 대화를 복원하고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가 이뤄지도록 후속 조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문 대통령, 北 신년사에 "환영"…조속한 후속 조치 지시

4. 다주택자의 보유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를 산출할 때 쓰는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올리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 '공시가액 비율' 인상 유력…보유세 개편 잰걸음

5. 광주에서 화재로 숨진 삼 남매는 부검 결과 특이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법원은 삼 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엄마의 과실이 중하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세 남매 사망 과실 중대" 엄마 구속…방화 혐의 수사

6. 고준희 양 친아버지의 내연녀가 준희 양 시신을 야산에 유기하는 데 가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거짓으로 실종신고를 할 때에는 경찰 앞에서 각본대로 연극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준희 양 암매장 해놓고…경찰 앞에서 '실종신고 연극'

7. 서울시 내 목욕탕과 찜질방의 소방시설을 불시 점검한 결과 3곳 가운데 1곳꼴로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합판으로 막아놓은 현장을 고발합니다.
▶ '제천 참사' 얼마나 됐다고…꽉 막힌 비상구 '아찔'

8.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이후 항생제 내성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항생제를 오남용하면 내성균을 키우게 된다는데 국내에서는 어린아이의 가벼운 감기에도 항생제를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면역 약한 아이들도 무조건 항생제…위험한 오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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