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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마지막 영업…흑자냐 적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강식당', 마지막 영업…흑자냐 적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강식당’의 마지막 영업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될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강식당’ 방송에서는 서울로 잠시 떠난 송민호를 대신해 나영석 PD가 직원으로 투입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나PD는 ‘나노’(나영석 노예)로 불리며 설거지 지옥에 빠졌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며 식당 운영의 힘든 현실을 체감했다. 말미에는 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이 대거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마지막 ‘강식당’ 방송에선 초등학교 씨름단 단체 손님을 멤버들이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호동까스’ 6개 동시 주문 등 마지막 날까지도 만만치 않은 영업기와, 마지막 날에 출시된 이수근의 특별 신메뉴가 예고됐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강식당’의 최종 수익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수익에 따라 직원들의 회식이 결정되는 상황. 첫째날 완벽하게 적자를 기록해 웃음을 안겼던 ‘강식당’이 과연 흑자를 기록했을 지, 아니면 적자로 마감을 하게 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식당’ 마지막 방송 이후 오는 9일 방송에선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 등 ‘신서유기 외전’ 전체를 아우르는 감독판이 방영된다.

[사진제공=tvN]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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