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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목소리 더베인, 투깝스 OST ‘드리머’로 뜨거운 반응

새로운 목소리 더베인, 투깝스 OST ‘드리머’로 뜨거운 반응
더베인(채보훈)이 MBC '투깝스' OST '드리머'를 부르며 OST 기대주로 등장했다.

더베인은 '드리머'를 통해 섬세한 감성의 전반부에서 강렬한 보컬의 후반부까지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더베인은 팬들 사이에서 '나만 알고 싶은 밴드', '보컬 천재'로 불리며 인디신의 가장 뜨거운 목소리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와 각종 대회의 수상을 통해서 음악적인 역량을 인정받은 라이징 밴드 더베인은 듀엣가요제에서 김윤아와의 환상의 호흡으로 주목받았던 채보훈의 1인 밴드다. 강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와 매력적인 보컬로 최근에는 태국, 영국, 일본 등의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2018년 활발한 해외 활동을 준비 중이다.

더베인이 참여한 '드리머'는 드라마 속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사기꾼 공수창(김선호)의 뒤얽힌 인연의 고리를 배경으로 180도 다른 성향의 두 남자가 한 몸을 공유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파워풀함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팝 록 장르로 풀어낸 곡이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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