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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정소민 덕분에 따뜻한 100일 휴가…'이 커플 응원해'

이준, 정소민 덕분에 따뜻한 100일 휴가…'이 커플 응원해'
배우 이준이 연인 정소민 덕분에 따뜻한 100일 휴가를 보내고 있다.

지난 1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만나 10월 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준은 같은 달 입대했다. 애정 전선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정소민은 기꺼이 곰신(군대 간 남자 친구나 애인을 기다리는 여자들을 일컫는 말)이 돼 남자친구를 기다렸다.

최근 100일 휴가를 나온 이준은 정소민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준의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라며 “이준 씨는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그 어떤 공개 커플보다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로 이어진데다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준에게는 입대 후 첫 휴식이라는 기쁨은 물론 연인과 함께 해 더욱 든든한 100일 휴가가 됐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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