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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파나마 유류 운반선이 평택항에 억류돼 관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선박은 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 제품을 넘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北과 거래 의심' 이번엔 파나마 선박…평택항에 억류 중
▶ 中 "여수 억류 선박은 타이완 기업이 빌린 배"…책임회피

2. 오늘(31일)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어린 3남매가 숨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었던 엄마는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진술했는데,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입니다.
▶ 새벽 광주 아파트에 화재…자고 있던 어린 삼 남매 사망

3.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야산에 매장된 고준희 양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갈비뼈 등이 부러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외부 충격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은 아직 타살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고준희 양, 갈비뼈 등 골절 확인"…경찰, 폭행 여부 수사

4.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부정 입학한 의혹을 받는 학생들이 입시 브로커에게 3천만 원을 건넸다고 진술했습니다. 브로커는 이를 대가로 위조 장애인 증명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건넨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 '장애인증 위조' 부정입학…"브로커에 수천만 원 건넸다"

5. 국민의당 전 당원 투표 결과 통합 찬성이 74.6%를 차지하면서 통합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통합 반대파는 투표율이 전체 당원의 3분의 1에 미치지 못해 원천 무효라며 집단 반발했습니다.
▶ 육탄전 소동 속 찬성 74.6%…중도통합 '제3당' 시동 거나

6.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모두가 나서 변화를 이끌기도 했지만 드러난 진실에 탄식하고 잇따른 대형 참사에 함께 비통해한 한 해였습니다. 기억의 현장들을 헬기로 돌아봤습니다.
▶ 곳곳에 남은 상처…저무는 정유년,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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