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첫날인 내일(1일) 올해의 의인으로 뽑힌 이들과 해맞이 산행을 하고 함께 떡국을 먹을 예정입니다.
이어 AI 방역관과 순직 유가족 자녀, 평창올림픽 관련 책임자들, 동남아국가 총영사, 주한미군 등 각계 인사들에게 신년인사를 겸한 전화통화를 할 계획입니다.
모레는 청와대에서 국회와 사법부, 행정부, 경제계와 문화예술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 대표인사들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5.18 기념식 참가자와 초등학생, 재래시장 상인 등도 특별 초청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3일 산업현장을 찾아 관련 산업 동향 등을 들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