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안 1골 2도움' 첼시, 스토크시티 5대 0 대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가 골 잔치를 벌이며 스토크시티를 대파했습니다.

첼시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토크시티를 5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윌리안이 1골 2도움으로 펄펄 날며 팀의 리그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끌었고 첼시는 선두 맨체스터시티를 승점 1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윌리안의 활약으로 전반에만 3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경기시작 3분 만에 윌리안이 프리킥으로 수비수 뤼디거가 헤딩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6분 뒤 드링크워터의 논스톱 중거리포 추가 골이 터지자 23분에는 페드로에게 패스를 찔러줘 쐐기골까지 도왔습니다.

전반에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한 윌리안은 후반 28분 페널티킥 골로 기어이 첫 골을 뽑아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자파코스타의 골을 더한 첼시는 5대 0 완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리버풀은 레스터시티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리그 17호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인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한 골 차로 추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