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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말고미행' 홍재경 아나운서, 친구들도 감탄한 깨알 뷰티팁

'여행말고미행' 홍재경 아나운서, 친구들도 감탄한 깨알 뷰티팁
SBS스포츠 홍재경 아나운서가 깨알 뷰티팁으로 친구들마저 감탄시켰다.

28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여행 말고, 미(美)행-아름다워지는 여행’(이하 ‘여행 말고 미행’) 8회에선 홍재경 아나운서가 절친인 연상은 아나운서, 주정경 기상캐스터와 함께 스키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말고 미행’은 ‘아름다워지는 여행’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만큼, 출연하는 셀럽의 여행 속에서 뷰티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홍재경은 집에서 세안하고 기초케어를 하는 모습과 더불어, 스키장에 가서도 친구들과 함께 뷰티케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재경은 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아침, 집에서 물로 가볍게 세안을 한 후 기초케어를 위해 화장대에 앉았다. 일단 스킨 대신 미스트 토너를 뿌려 수분 부스팅 효과를 높인 후, 에센스로 수분을 더 충전했다. 이어 스키장에 가는 만큼 선크림을 발라 피부장벽을 강화했다. 그는 “목에도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한다”며 목주름 예방법을 소개했다. 홍재경은 레드와 핑크 색상을 믹스해 포인트를 준 아이메이크업과 레드립으로 일상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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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만나 스키장에 도착한 홍재경은 재밌게 스키를 타고 떡볶이도 먹으며 즐거워했다. 음식을 먹은 만큼 친구들은 다시 입술에 바를 립밤을 찾았다. 이때 홍재경은 자신있게 자신의 제품을 꺼냈다. 홍재경이 꺼낸 것은 립밤과 팩트가 하나로 합쳐져 있는 멀티제품이었다. 주정경은 “난 두 개를 다 들고 다니는데, 그거 괜찮은 거 같다”며 홍재경의 뷰티템에 두 눈을 반짝였다.

홍재경의 준비성(?)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세 사람은 숙소에 가서 닭발과 치킨, 막걸리까지 먹으며 배를 채운 후 씻고 자려 침대에 누웠다. 이 때 홍재경은 “너네랑 쓰려고 가져왔어”라며 준비해온 팩을 꺼냈다. 이번에도 클렝징폼, 에센스, 마스크팩이 단계별로 나뉘어져 하나로 묶여있는 멀티 뷰티템이었다. 세 사람은 나란히 팩을 얼굴에 얹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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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행 말고, 미행’은 스타와 절친이 등장, 그들의 24시간을 밀착 관찰하며 스타의 사생활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셀럽들의 뷰티&스타일링 팁을 공개한다. 또한 스타와 절친들이 소소한 일상의 대화부터 속 깊은 고민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행 말고, 미행’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이 방송은 네이버 V라이브로 동시 방송되고, 같은 날 밤 11시 SBS funE, 금요일 밤 11시 SBS M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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