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 발표된 한일 위안부 합의, 발표 내용중에 공개되지 않은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사실이 어제(27일) 검증 TF의 발표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할머님들과의 소통이 부족했고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은 비공개 합의가 있었고, 그렇다면 정부는 과연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박수현 대변인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한일위한부 합의는 중대한 흠결이 있고, 따라서 이 합의로는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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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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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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