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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임 사장에 최남수 씨 최종 선임

YTN은 오늘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전 머니투데이방송 대표이사 최남수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과 서울경제신문, SBS에서 기자 생활을 했고, 1995년 YTN에 합류해 경제부장과 경영기획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2008년부터는 머니투데이방송으로 옮겨 보도본부장,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YTN은 지난 27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와 'YTN 바로세우기와 미래 발전을 위한 노사 합의문'에 서명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22일 안건 상정 없이 연기된 주주총회를 오늘 다시 열어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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